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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 드라마 및 인물관계도 소개 부부란 무엇일까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이 '가족'이란 울타를 만들어 서로의 인생에 서로를 섞어 공유 하는 이름이라 할 수 있죠.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이라는 약한 고리로부터 기인 한다는 것. 곱씹을 수록 간담이 서늘해지는 부분입니다. 사랑은 무한하지도 불변하지도 않다고는 하는데 잘모르겠네요 부부의 연을 맺으면 약속을 하게 되죠. 서로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바라보겠다고. 그러나 그러한 약속은 버려지기도하며 배신당하는 사랑이 종종 보여지기도 합니다. 배신으로 시작된 증오 그리고 이어지는 서로를 향한 복수. 복수에는 그에 응당한 대가가 치뤄지고 따르는 법. 복수란 상대뿐 아니라 나 자신도 갉아먹고 피폐해질 수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복수하면서 나 하..

안녕하세요 중국 Wechat LOL 커뮤니티에 올라온 10월8일자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경기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죠 하루의 짧은 휴식을 취한 뒤 8일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이 시작됐습니다 1라운드와 비교하면 2라운드는 선수들의 마음과짐과 준비된 전술을 더욱 시험해볼 수 밖에 없는게, 한 조의 경기는 하루만에 끝났고, 중간에 팀별로 조율할 시간이 많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A조 맞대결에서 관심을 모았던 쑤닝팀은 첫 세계무대위에 올라왔는데요. 쑤닝팀은 국제대회에서 신흥팀일뿐만 아니라 팀내 선수들 대부분이 국제 대회경험 또한 없는 선수들입니다 그래서 1차전 2승 1패로 쑤닝이 조 1위 희망을 유지했지만 LPL팬들은 혹여나 그렇게되지 못할까봐 손에 땀을 쥐곤했습니다 결국 쑤닝은 6경..

2020년에도 어김없이 한글날이 밝았습니다. 내일인 10월 9일이 드디어 한글날인데요 우선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조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인 10월 9일을 한글날로 지정하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공유힐로 지정했습니다. 북한같은경우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날인 1월 15일을 조선글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글날로 삼행시 한번 지어보겠습니다 한 한글의 깊은 풍미와 풍부함은 글 글로는 채울 수가 없을 정도로 날 날 설레게 합니다 여러분들도 재미삼아 한번 지어보세요 ㅋㅋ 나름대로 저는 만족하는 중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여러군데에서 굉장히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진행을 했었기도 했는데요 (이건 아쉽게..

[해당리뷰는] 중국 카카오톡 Wechat에서 발췌한 중국 칼럼입니다 영상원문: mp.weixin.qq.com/s/jgtfOT5vQ0iteNrCd0H_oQ 10月5日，2020全球总决赛小组赛迎来了第三个比赛日 10울 5일, 2020 LOL 월드챔피언십 조별예선 3일차를 맞이했습니다 在前两天的比赛结束之后，观众们对于16支队伍的实力已经有了一个整体的认知 이틀 간 경기까지 모두 마무리한뒤, 시청자들은 16팀의 대략적인 실력에 대해 어느정도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尤其是中韩两大夺冠热门，LCK和前几年一样，BO1势不可挡，LPL也出现了习惯性的慢热, 首日1-2之后收获了一小波连胜 특히 우승후보인 한국의 LCK는 근래 몇년전과 다를 바 없이 단판승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중국의 LPL 또한 몸이 슬슬 풀리는가싶더니 1~..

다들 미쯔 과자 많이 드셔보셨죠? 되게 달달해서 우유와 같이 먹으면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였습니다. 제 기억상 오리온의 대표과자하면 치토스랑 미쯔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둘다 많이먹었음 ㅋㅋ) 먹어도먹어도 자꾸만 손이가다가 늘 금방 끊겼던 바삭바삭 달달과자의 대명사로 오랫동안 국민과자로 사랑받아온 '미쯔'가 대용량으로도 출시되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요 올해 5월 오리온은 '미쯔 시리얼'출시와 관련하여 인스타크램에 게시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오리온 측은 '미쯔 시리얼로 나온 거 알고있었음?? 이란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목과 더불어 #몰랐을 수 밖에 #안나오니까 #출시를 원한다면 고고 란 해시태그까지 달린 말을 남겨 인스타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낳기도 했었습니다. 그동안 미쯔를 좋아하..

요즘 드론 많이 들어보셨죠? 대충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일꾼이라는 것과 하늘을 날라다니는 무인기 인 정도만 알고있는데요. 드론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원래 드론(Drone)은 꿀벌, 개미 등 벌목과 곤충의 수컷을 칭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이로부터 파생한 의미로 '남의 노력에 빌붙어 먹고사는 사람','기생충'이라는 뜻도 내포하고있습니다. 동사로는 꿀벌이 내는 것처럼 '웅웅읭읭거리는 소리를 내는 행위' 또는 그런 '웅웅거리는 소리를 연상케 하는, 지루하고 길게 늘어지는 이야기를 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또한 '단조로운 작업을 계속하는 행위'를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무인기의 드론이란 이름의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국에서 1935년에 사람이 타는 훈련용 복엽기인 '타이거 모스(T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