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전국시대 영웅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많은사람들로부터 회자되는 인물입니다. 이에야스는 강단있고 절제된 행동력을 통해 많은 부하들의 신임과 지지를 얻었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이란 책 안에는 이에야스만의 신념과 생각을 보여주는 어록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걷는것과 같기때문에 절대로 조급하여서는 안된다" "익은 감은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알아서 떨어진다" 등등 이 책에서 우연히, 매우 자연스럽게 지나간 글귀중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신중함과 조심성을 보여주는 말이 나옵니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 부하들은 나를 믿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