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되어있던 호날두는 즉시 대표팀에서 격리되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무증상 감염이며 현재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호날두의 코로나 19 확진에 따라 주변 선수들도 바로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전염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타 선수들은 스웨덴전을 대비해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가할거라 예상이 되고, 또한 양성반응 이후 즉시 대표팀에서 소집해제시키고 스웨덴전에 뛰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호날두는 10월 A매치 기간을 맞아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되어 스페인,프랑스를 상대로 2경기를 치뤘으며 두 게임다 0:0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