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로 이름을 날렸던 개그맨 박휘순씨가 결혼을 앞두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17살 연하의 신부와 함께하는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어제였던 3일 밤 10시에 방송되었던 tv조선의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2회에서는 박휘순-천예지 부부가 세간을 달궜던 결혼골인기를 비롯해 찐 신혼생활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보였었는데요. 그동안 노총각 캐릭터를 전문으로 열연을 펼쳐왔던 박휘순씨가 결혼 발표를 하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이 오를대로 오른 상황. 이 날 미모의 신부 천예지씨를 공개하면서 스튜디오가 아주 들썩들썩였었죠. 박휘순씨는 자신이 참여했던 행사의 스태프로 일하고있던 천예지씨에게 완전 반했다며 꾸준한 구애를 던진결과 연애에 성공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