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미수다' 사유리.... 정자은행에 대해서
이번달 4일, 사유리씨가 3.2kg의 작고 작은 소중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통해 임신한 뒤 출산을 했다고하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몇 없으시겠지만 사유리는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을 계기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었는데요.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 그리고 어디로 튈지모르는 축구공같은 매력과 이쁜 얼굴, 몸매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미운우리새끼'등 여러 방송사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유리씨는 작년 10월 생리불순으로 방문했던 산부인과로부터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아이 출산에 대한 간절함이 컸던 사유리씨는 자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