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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NH_3-qUXJU 

 

댓글들:

 

샤넬이 그랬다죠. 옷을 못입으면 사람들은 그 옷에 주목하지만, 옷을 잘 입으면 그 사람에게 주목하게 된다

 

타고난 패피들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패피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수많은 시행착오와 금전적 손해를 보며 알게 모르게 패션센스를 늘려왔습니다. 주로 옷에 관심이 생기는 초등 고학년도 시기에 동대문에서 옷팔이 형들에게 털리고, 사이즈 미스로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 맞고, 안어울리는 옷으로 돈을 날리며 내공을 쌓아온 것이죠. 그런 분들은 주로 고등학생 때 벌써 패피의 싹을 보이고 알바를 ㅅ ㅣ작하는 대학생때부터 포텐을 터트리는데 우리 찐따형님들은 그런분들의 가장 빛나는 모습부터 보며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 일수죠.

 

정답

1. 그냥 옷 많이사서 입어보셈

2. 많이 꾸며보셈

3. 정답은 없다

4. 세상 사람들 생각대로하면 위인들은 전부 아싸가 된다

5. 정답은 없다 패션에 정답은 없음

 

그냥 여사친한테 니 남자친구가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코디 알려달라하고 그대로 입기만 해도 중간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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