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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jIi8f9nK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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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日:

 

90년대 뉴스 인터뷰를 보면 시민 말투가 지금과는 조금 다릅니다. 네티즌은 그걸 ' 서울 사투리'가 남아 있던 흔적이라고 추측합니다.

 

서울 사투리를 연구하는 울산대 국어국문학과 유필재 교수는 "인터뷰를 한 사람들이 '서울 토박이'인지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확답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과거 '서울 토박이'의 말, 서울 사투리에는 특징 몇가지가 있습니다 서울 사투리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특징1. 장단음

특징2: 허다

특징3: 이~쁘다

 

댓글들:

 

전지현이랑 송혜교 90년대 셀프캠 보면 말투 완전 저럼

 

실제로 90년대 해외로 이민간 한인들이 옜날 서울말투 그대로 씀

 

지하철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대화하실 때 딱 저런 사투리임 

 

순풍산부인과 같은거 옛날 방송이랑 90년대 영화보면 말투가 저럼 

 

이거 이산가족찾기 방송보면 생생하게 나오죠. 그거는 대본이고 큐사인이고 없는 그야말로 생방이었기때문에 사람들이 흥분해서 막 뱉는 그 당시의 팔도사투리를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이북말투 포함해서

 

옛날 사람들 말투보면 뭔가 북한 같다고 하지만 그게 맞는거다

 

정식명칭은 경기도 방언이라하고 황해도의 평양과 경기도의 한양 개성 인천 모두 그 방언을 썼는데 한국은 정보통신이 발전하면서 퇴색되어가고 북한은 폐쇄되어있으니 그대로 남겨진거다

 

노인분들 말투가 서울사투리였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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