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명문고 교사가 말하는 교육 양극화의 현실 By 직업의 모든 것

이슈키오스크 2021. 1.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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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ijwtFcOGPBM

 

 

 

직업의 모든 것 曰

 

1. 지금 수능에 나오는 어려운문제 선생님도 못풀어요

2. 모든 아이들이 세 문제를 풀겠다고 재수를 하고 삼수를 해요

3. 매년 수능떄마다 나오는 안좋은 소식들 

4. 국가는 그 수능의 어려운 문제를 왜 만들었는가를 생각해야해요

5. 사교육 시장을 부활시키기 위한 하나의 욕구였다고 생각해요

6. 수시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7. 비교과로 대학을 가는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요?

8. 상위권 아이들의 수시준비

9. 교내의 내부 상, 주객이 전도됐어요

10. 수학경시대회? 수학테드대회? 이런식으로 가는거에요

11. 연예인 소속사가 대학보다 낫지않나요?

12. 그쪽분야 아이들은 서울대보다 한예종을 훨씬 가고싶어해요

13. 저는 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꿉니다

14. 대학만 잘가면 모든게 끝나나요?

15. 한달에 몇천만원을 쓰면서 과목별로 학원을 다녀요. 전과목 내신 과외를 해요

16. 엄마들이 제일 안타까워하는 아이가 엄마가 직장다니는 아이에요

17. 지금의 교육에서는 엄마가 직장다니면서 애를 케어할 수 없어요

18. 수시가 생기면서 교사들도 절대 알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전형이 생겼어요

19. 교육이 평등한가요?

20. 유치원때 이미 고등영어가 마스터가 돼요

21. 영어를 보니까 빈부격차가 확 느껴졌어요

22. 목동과 강남의 학원의 질 차이

23. 분당은 대기업 다니는 부모들이 많아요. 중산층이 많아요

24. 강남은 자산이 어마어마해서 돈을 쓸 때 고민하지않아요

25. 점점 돈 가진 사람들이 좋은 곳을 선점하는 시대에요.

26. 교육문제는 교육문제가 아닌것같아요. 부의 재분배 문제에요.

27. 교육문제는 교육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28. 기득권이 허락해주지않는 한 교육은 바뀔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