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비와 제갈량은 왜 형주의 관우를 도와주지 않았는가?

이슈키오스크 2023. 3.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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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lK6RSdYXQ&list=WL&index=1&t=453s 

관우는 번성을 공격한때로부터 최후에 패배하여 죽을때까지 반년가량시간이 걸렸다 

결론내린다면 유비집단 동정 대의실형주 즉 실수로 형주를 잃었다는 입장 거칠고 오만한 관우 유황숙 번성전투에서 손권 협력적인태도 초기의성공에 도취 손권을 멸시 사돈맺자고한것도 거절 삼국연의 제갈근 사자 일반적인 문학적 허구 관우죽음 진상 손유연맹 삼국지관우전 전략 인용 수엄칠군후 번성 공격 사신을 보내 관우가 번성취하는걸 사자가 늦게왔다고 오히려 한바탕 욕을해댄다 가볍게 여긴다 관우가 얼마나 멍청한지알수있다 번성전투 대단하다고 관우 형주 강하 장사 무릉 3개군 극히 불만 한중에서의 승리에 호응 형주의 세력범위 확장하려고 생각 3개군 잃었으니 남양군 번성포위공격 금방성공 소설에서는 명언을 남긴다 나의 호랑이 딸을 어찌 개의 새끼에게 시집보낼수있는가 맥자감이 오나라 개돼지로 비유 맥자라고 욕하는것은 삼국 양진시기에 오랫동안 북방중원인들이 남방인들을 멸시 남북충돌 진황실 남천후 강남인들 창보로 칭한다 300년간의 오랜기간 난세 단순히 전쟁 외부적요소 문화구조 내부적요소 중대역사사건 강동 적대하는지알수있다 적벽대전 나이도 젊고 마음이 매우좁다 관우 혼인거절한 것이 정확하더라도 다독으로 관우에게 정략결혼 요청 동기는 관우와 관계를 갈라놓으려는 관우가 조위와 전투를 벌이고있는 상황 자기손으로 조위에게 손권을 밀어낸셈 조조에게 관우를 토벌하겠다고 돕는다

한헌제 명의 손권 남창후 영형주목 손권을 팔아먹는다 투항서 관우의 진영 어부지리 취할생각 투항서를 보고서도 경계하지않았다 허위사실 날조 손유동맹 깨뜨리려ㅓ 이만명 인마 강릉 공안에 남겨놓고 미방과 사인에게 지휘하도록 하여 후방에서 무슨일이 발생하더라도 번성취하고 남양허도 낙양 지방 점령할 생각 일거에 조조를 제수이북으로 한헌제를 데리고 도망치게만들어 강릉공안 강하장사 무릉 대단치않게 여겼던 손권 중임을 맡은 여몽 실력상당 남군공격할때 유수구 주유 여러전투에 참가 자주 여몽을 기용했다 노숙은 일찌감치 형주 돌려받으려고한다는 압박 괄목상대 사별삼일 고사를 남긴다 무부에서 지모와 용맹을 겸비한 대단한 인물로 성장한다 관우의 심리적 약점 파악 병을 과장 육손을 추천 서신을 받은후 수비하고있던 2만명까지 북방으로 보내 소모할때 대도독으로 임명 강릉을 향해 진격한다 백의도강 백의 한나라때 복색 한무제 상인 탄압 동한한명제 유가의 예제를 존중 일부 의관예의를 제정한다 강변지키던 사병 위장한 오나라군대에 속아 모조리 포로로 붙잡힌다 우번 대학자 사인에게 투항을 권유하는 서신을 쓰게 한다 남군태수 미방을 투항하도록 압박 관우의 부하 가족을 모조리 체포 명을 내려 백성을 괴롭히지말도록 물건 강탈 약탈 금지 항거하지않았다 서황과 동향 교분이 있었다 신병들을 데리고 출전 감히 싸우지않고 조조 전체사병 사기가 올라갔고 관우와 안면을 바꾼다 사기 저하 강릉 함락당했다는 사실 여몽은 사자를 환대하고 장병들의 집으로 데려가 위문한다 관우의 군영으로 돌아간후 부하들은 도망친다 이릉 자귀 점령 사천으로 들어갈 퇴로를 차단 맥성 당양시 동남쪽으로 도망갈수밖에없었다 소수 기병 포위망 돌파 서쪽 장향 주연 반장을 보내 길을 막는다 관우부자는 마충에게 생포된다 관우는 참수를 당한다. 형주탈취 사명 완성한후 봉상받기도전에 병이발작하여 사망한다 42살 고작 탄식을 금치못하게했다 객관적으로 만인의적이라고 불리지만 여포 마초같은 맹장 총사령관 공성약지의 중임을 제대로 해낼 수 없었고

중흥한실을 이룰 큰인재는아니었다 왜 유비가 형주를 잃었는지 유비가 대업을 성취하는게 본인의 군사적 재능이 중등수준 관우장비마초조운 장비 총사령관 재목은아니었다 주유가 조조를 격파하는 천고의 기회를 잡았기 때문 유장이 스스로 요청했기 때문에 안면을 바꿔 파촉지방 취하는데도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방통 잃고 사천을 공격해들어갔다면 힘든국면 예상 근본적인 약점 사후 세심하고 조심스러운 제갈량이 스스로 촉한 전체 진영 인물이 보이지않는다 위연이라면 맡을 수 있다 제갈량은 권력독점을 좋아했다 장수재상간의 갈등 정교하게 계획 전후사정으로볼때 관우패망 관우의번성출정 스스로 결정한것일까 융중대에 부합한다 한중형주 연합하여 출격하는형세 관우북상 양양번성취할때 유비는 형주로와서 스스로 대국을 주재했을 것이고 더욱 가까운 부하인 장비에게 맡기지 않고 위연에게 맡겼다 15년간이나 잘지킨 위연 한중주변지세를 잘알고있었기때문에 장안 관중지구를 기습할 것을 제안했을것이다 설사 관우가 서황에게 패했더라도 안전하게 형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유비와 제갈량은 계속 지원하는의도 관우죽음은 오나라사람의 손을 빌어서 죽인 것이다라는 설 파장은 아주 컸다 관우의 죽음은 아주 의문점이 많았다 삼국문화 중국인들에게 깊은 영향 십중팔구 유비관우장비 형제처럼 친하다라고 생각 금란결의 최소한 상당히 친했다 잠을잘때면 같은침대 침상에서 자고 친하기는형제와 같았다. 관우 조조에게 붙잡혔을때 유장군의 두터운 은혜를 입어 같이 죽기로 맹세 왕왕 영원한 친구가없는법 영원한 적도 없다. 황건군 토벌 적벽대전을 전후하여 갈등이없다고 말할수는없다 궁박한 입장은되지않았을것이다 유비의 태도는 지극히 냉정했다. 관우를 희생시킨 것 심리적인 면 분석 번성함락시키고 황하이북으로 쫓아버린다면 관우를 통제할수있을까 안하무인격 성격이 불같은면 조조를 격패시킨다면 아무도 예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중요한점은 관우가 죽은 후 상심하고 힘들어하는감정이나 모습을 드러내지않았다. 통곡 눈물을 흘리는 사서에서는 법정의 죽음에 대해서는 작위를 내린다 유비의 사람됨으로보면 심상치않은 일 언제 

형주를 잃고 관우가 피살되었다는 소식 조비에게서 전해들은것같다. 맹달이 조위에 투항했다는소식 맹달뒤를 이어 배반한 유봉이 처벌받을게 두려워서 정보를 봉쇄 확실하지는않다 형주의 전투상황충분히 주시하지못했다. 편히 놀았다 관우 패망소식 진수의 삼국지 격동하는정서반응을 보이지않았다 폄하하는느낌 관우가 말년에 번성전투를 일으키고 유독 관우만 폄하했다 유비가 관우에 대해 냉담했을뿐아니라 정명한 제갈량의 태도가 어떠했는지 보면 여러가지 모순이 하나로모여서 나타난 결과라는것을 알수있다 핵심전쟁지역 각측간의 모습이 교차하는것같다 조위 촉한 손오 세 당사자 국면 중요해보이지않는 관우의 실패를 볼수있다. 7,8년간 명사귀족을 무시하는 심리 귀족사대부가 운집한 형주인사들의 불만을 샀다 반항하지않고 부하사병들이 사방으로 흩어지게된다 형주에서 이미 인심을 잃은 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