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전 여자친구가 그리웠던 순간들

이슈키오스크 2022. 7.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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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ludWhbx2-E&list=WL&index=2 

 영상출처: Youtube 채널 '오피니언'

오늘은 전여친이 그리운 순간들하고 부제로

좀 싱숭해지는 순간

내 의도와 다르게 난 그립지않으게 마음이 평소와 좀 다르게

있긴있죠 사람인지라

요즘에 난 진짜 솔직하게 잘 안그리워

한번씩 생각나잖아

전여친은 세상에서 누구보다 잘 아는 남이라잖아

전여친이 안봤으면 하는 영상

가감없이 안사리고 얘기를 하려고 

진짜 요즘은 너무 사렸어서

재밌게갑시다 솔직하게 

저녁에서 술집가다 마주치면 친구가 말해주는거

전여친봤다 어디서본거지

어디있는거지...마주치면 그럴거같은데 그 다음날

나는 아직까지 살면서 전여자친구와 우연히 마주친적은 없거든

그 상황이 아이러니하면서도 너무 신기한 느낌 항상 그얘기

잘 지내? 쿨한척한다 이미지트레이닝 나 진짜 너무 잘지냈다 

흠칫하지만 닮은사람을 보면 그것도 싱숭생숭할거같다 아닐 경우도 아 닮았다

그 앤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걔가 아니고 닮은 사람이 남자랑 있을때

거기서 다른 남자랑 나가면 내가 지금 여자친구가 있거나 연락하는사람이있으면 괜찮을거같은데 

상대방이 남자친구가 있으면 기분이 좋지는않죠

너무 자세히 아시네요 설명을 잘하시네요

제가 시기가 시기인지라 ㅎㅎㅎㅎ

당연한 말인데 연애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마음정리는 다했지만 나한테 보였던 웃음을 보여줄까 또 쓸까안쓸까

나랑 갔던 밥집을 갈까 안갈까

그 애가 결혼했을때는? 결혼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결혼할 나이가 되었구나가 싱숭생숭해

최근에 우연히 봤는데 그애가 애를 낳았더라고 신기하다 

니가 사는 그집 그집이 내집 우연한 만남이 그냥 지나칠수있는데 저기저기 전여친 전여친 지나간다 더 눈마주칠거나 그러면 여기서 막 너같은 부류애들이 너 괜찮아? 우리 더 재밌게 놀자

나 괜찮은데 부추기는 느낌 이런 경험이 있었어 가만히있었는데 나는

이렇게 해주고싶으니까 친구로서 최고의 친구 

가만히 있어주는게 더 좋겠어 갑자기 팍올라오는 감정 갑자기 연락오는데 번호를 지웠어도 느낌이 있잖아

내가 모르는 번호 안받는데 그날따라 3초간 말안해 전화왔는데 

여보세요 누구세요 누구라니 나 모르겠어 알지 잘지냈어?

근먕 잘 지내라 연락하지 말고 좋은 희망고문해봤자 만날것도 아니니까 다시

택배 문앞에 놔드릴까요 아 다행이다 촉이 달랐구나 

내 집 택배자주온 번호였다 ㅋㅋ

부재중전화 두가지가 또 아이폰같은경우 전화받아도 카톡이 누를때 끊을때가 있다

실수로 한건지 진짜로 내가 생각나서 한건지 헷갈려서 싱숭생숭해 그런 실수 해봤어

솔직히 생각나고 왜 전화했을까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하는거같다

걔한테 가야되는 흔들림이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전여자친구가 준것중에서 옷이라는게 되게 버리기 애매하잖아

옷이쁘다 어디서 샀어? 이거 선물을 받았어 

싱숭생숭해 조금 더 올라가자면 자기야 옷 이쁘다 아 안돼

그 옷을 입고 나갔는데 마주칠때 정적이겠다

휴대폰 사진첩이나 끝내 못지운 사진

어쩔수없는거같아

아 얘는 살아남았네 놔두자

내가 지우려했는데 안지워졌다 어쩔 수 없이 추억을 ㅗ간직해야겠다

지금은 다 지웠지 그 사진은 둘이 가장 예쁘고 

디테일하게 가자면은 사진보다는 인스타 보관함 럽스타그램으로 같이 올린거 

ㅇ현 여자친구랑 너 작년 이맘때쯤 뭐하고 있었어

인스타그램 조심하세요 피드 

뭔지알아 럽스타그램 해본적있다 럽스타 안해 예전에도 안했고 명분아닙니까

sns에 싱숭생숭할때들어가보면 내가 찍어준 사진이 아직도 있고 

와 이건 뭔가 아직 못잊었나 그런 생각은 아닌데 끝났는데 보통 지우지않나

내 강아지 사진이 ㅋㅋ 나는 진짜 지우려고 하는데 잠깐만 잠깐만 굳이 필요성을 못느낀다

솔직하게 간다며 나는 안지워 내 친구랑 여자친구랑 이제 sns 사진이 남아있을때 싱숭생숭하다

내친구가 직장을 다니잖아 공무원동기랑 사귀더라고 실제사례

너무 행복해보일때 너한테 보이지도않던 웃음을 이런웃음을 지었던 애구나

미안하다 이런 느낌도 들고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이 들다 감회가 새롭다

갑자기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면 싱숭생숭하다

갑자기 앞머리없었는데 앞머리 내밀고 진짜 이별하려면 극복해야하는데

이별을 했나요? 

이 친구와 했던것도 기억에 남지만 이친구와 하기로하고 못했던게 아쉽네

안타까움 꼭 하기로 했었는데 거기를 친구들이랑 혼자갔을때 콘서트 가고싶었는데 못갔네

저는 원래 혼자에요 

내 친구들이나 아니면 나랑 이렇게 있었는데 다른사람들한테 듣는 내 전여친 

얘 알아? 연락하고 있어 

내 전여자친구였는데 말해안말해 고딩때 사귀었던 여자면 괜찮은데

처음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름이 똑같을때 아 땡땡씨요? 

난리났다 난리났어 얘 전여친이랑 이름이 똑같다고 내가 마음에 드는게 문제다

내마음에 들면 이름 똑같으면 만나안만나 근데 나중에 사귀었어 걔랑 말을 할거야 안할거야

여자친구와 사귀었어 여자친구 전남친 이름이 

난 별명을 붙일거같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진짜 맞나 이거 

어떻게 해야돼 거짓말 치면 안돼잖아 기분나쁜게 낫지 거짓말하는거보단

찬웅이 너도 그럴 수 있어

몸이 진짜 너무 힘들때가 있어 숨이 벅차올라가지고 너무 힘들때

갑자기 누구 생각난다고 애기했어 이렇게 쓱 지나간다 얼굴이 헬스로 잊는다 하잖아 

마지막 힘든데 생각이 난다 좀 오래대ㅗㅆ잖아요 마지막 세트하면 이름부르면서 해여?

이거를 짜내려고하니까 힘들다

생각안해도되는건데 컨텐츠때문에 생각하는게 힘들다 기간부터

진짜 지금 괜찮아요 잊어야 할 수 있는 말들이야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지나고나면 그때가 그리운거지 지금은 괜찮은거같다

 

오래 사귀었던 연인은 그 사람 생일이나 기념일에 생각많이 나고 추억때문인지 그립더라고요 

그날짜를 기억해서가 아니라

 

전남친이 쓰던 향을 길가에서 마주했을때 같이 자주갔던 장소 여행지 둘다 좋아했던 노래를 듣게 되었을때

닮은 사람의 실루엣을 봤을 때

 

 

청춘 지금도 젊음이야 슬퍼보이는 위로하지마세요 

진짜 짜서 말한거잖아요 많이 젖어있던데 

오래됐으니까 진짜 생각나면 여기서 말못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하는것도 방법 굳이 연락할 방법이 있나

그리워할수있고 다시 돌아오지않는 나도 한때는 청춘이있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사랑이란걸 알게되었다 

여러분들은 그립지는않고 그런순간이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