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서 말할 때
정자세보다는 고개를 튼게 더 이쁘다 보통 셀카찍을때
자신의 예쁜모습을 남자한테 보여주고싶은 욕구
각도를 살짝 틀거나 그럴떄 가장 나의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2. 의자를 앞쪽으로 당겨서 앉을 때
의자를 어떻게 당기는지 자세가 앞으로나와있는지 뒤에있는지 봐야한다
남자쪽에 가까이있으면 호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테이블에 앉았을때 흔히말하는 사회적거리 안에있으면 가까운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느끼는대로 몸이 움직이게 된다
이는 상대방에게 마음이 열려있다. 너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심리적 거리가 차츰 줄어들때 급 과한 단계는 안된다. 천천히
그렇게 스킨십 조정해야한다
3. 지속적인 눈맞춤을 한다
눈을 반짝반짝하면서 본다
남자는 오히려 맘에드는여자의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를 봤을 때 눈을 마주치면서 얘기합니다
남자로서의 호감 사람으로서의 호감이 있어야 남자로서의 호감이 느껴진다
인간적인 호기심이 있어야되는게 우선순위다
4.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위
설렜거나 긴장했을때 나오는 행동이므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행동역시 상대에게 잘보이기 위한
예뻐보이기 위한
5. 목소리 톤이 높아집니다
여성이 평소보다 높은 톤이라면 관심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리액션이 굉장히 좋다
상대방 말하는거에 경청하는 모습을 보임. 관심이 없으면 들어주긴해도 리액션은 적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몸에 장착되어있는 리액션이 있긴한데 관심이 있으면 더 커진다
7. 옷매무새를 정돈한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한 무의식적 행동이라고 보면 된다
여성미를 어필하려는 모습
8. 대화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손바닥을 보여주는것. 손목도 보여주는 행동
심리적인 경계가 풀렸다라는 의미.
댓글들:
이미 결혼도 한 몸이고 이젠 그닥 관심도없지만 남녀 상호간에 이해의 폭을 좁힌다는 긍정적인 내용인거 같아 재밌게 봤습니다.
섣불리 다가가지 말고 차근차근 천천히 접근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일 중요한 말씀은 남자로서의 호감보다 사람으로서의 호감이 먼저 느껴져야 한다는 겁니다. 간혹 서툰 남자들 보면 어떻게든 한번 해보려고 급하게 들이대는 남자들 많은데 여자가 보기에는 진짜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