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7

[videomug] 영화보러가던 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살렸다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FodrodCwLMU SBS 뉴스 日 자전거를 타고 가다 심정지 상태가 된 한 50대중년 남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 남성의 목숨을 살린 사람은 다름 아닌, 쉬는 날 영화를 보러 가던 소방관 부부였습니다. 댓글들: 언제 올 지 모르는 심정지. 그 순간 헬멧을 쓰고 있었다. 인근에 소방관이 보고 있었다. 좋은 습관과 주변의 도움이 있었지만 진짜 운도 좋은 사람. 심폐소생술 여러번 배웠는데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막상 저런일이 일어나면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됨 진짜 혼자 있을때 심정지 오면 그냥 죽을 수밖에 없는거구나... 박지훈 소방관님께 감사의 박수를 그리고 침착하게 남편을 돕는 부인과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주신 시민분들 모두에게 ..

이슈 2021.05.29

CCTV 속 힘겨운 마지막 발걸음..'정인아 미안해' 공분 By SBS 뉴스

www.youtube.com/watch?v=viuJWs4QgaM SBS 뉴스 日 세번이나 살릴 기회가 있었는데도 , 끝내 구하지 못하고 결국 학대받아 숨진 16개월 아기, 정인이 입니다.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정인이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함께 슬퍼하고 분노했습니다. 저희 8시 뉴스도 아동학대의 실상을 정확히 알려 경각심을 높이고, 비슷한 범죄를 막기 위해 피해자 정인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이슈 2021.01.04

유승준, '유승준 방지법' 비판....공산주의 아니냐 항변 By SBS 뉴스

www.youtube.com/watch?v=gH0_E7VXWCA 가수 유승준이 더불어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 에 대해 ' 제가 공공의 적이냐'며 격한 발언들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어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서 법안 발의에 대해 "내가 살인범이냐. 강간범이냐. 아동 성범죄자냐" 며 "뭐가 무서워서 한 나라가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 한국에 들어오는 걸 이렇게 막으려고 난리 법석이냐" 등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그는 "19년 전 활동하던 한물간 연예인이 한국 땅 밟는다고 영향받을 시스템이라면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정치 자체를 잘못하는거 아니냐" 고 항변했습니다.

스타 연예인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