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정부가 내년 예산에 반영한 코로나19 감영증 맞춤형 피해지원 예산 3조원이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편성한 자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현재로선 코로나 재발로 인해 가장 큰 영업피해를 보고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큰 상태로, 고용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 등은 이번 지원은 받기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남 진주시는 코로노19 재발 극복을 위한 '제 3차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을 별도로 내놓았는데요. 조규일 진주 시장은 9일 " 제 3차 지역경제 지급지원대책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서 특히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143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유흥주점, 감성주점 , 헌팅포차 등 집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