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켰던 룰라 출신 고영욱씨가 2015년 만기 출소를 한 이후 5년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소식입니다. 고영욱씨는 오늘인 12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오픈했고 첫 글을 게재했는데요. 고영욱씨는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죠...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라는 글을 남기며 첫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고영욱씨가 9년동안 세상과 등을 지고 다시 복귀를 하려는 듯한 움직임에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