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2

'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 연합뉴스 Yonhapnews TV

www.youtube.com/watch?v=w-nEDaAr3H0 연합뉴스TV 日 '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벌금 80만원 ... 의원직 유지 지난해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국민의 힘 조수진 의원이 벌금 80만원 형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조 의원의 1심선고 재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십 년간 언론사에 재직해온 조 의원을 재산 등록이나 신고와 관련한 지식이 없는 사람으로 보기 어렵다며, 당선목적과 관련해 미필적 인식이 있었다고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슈 2021.01.27

정인이 사건 첫 재판..양모에게 살인죄 적용 By 연합뉴스

www.youtube.com/watch?v=Y44NXIu6Ov8 연합뉴스 日 '정인이 재판' 정인이 사건 첫 재판...양모에게 살인죄 적용 [앵커]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13일 열렸습니다. 검찰은 양어머니 장모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는데요.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끊임없이 학대해 결국 숨지게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 이들에 대해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대 쟁점은 양모 장씨의 살인죄 적용 여부였습니다. 검찰은 이번 1차 공판에서 살인 혐의를 주된 범죄사실로 적용한 공소장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기존의 아동학대치사 혐의는 예비적 공소사실로 돌렸습니다. 공소장 변경 신청경위에 대해서는 가해 행위가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

이슈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