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인 배수진 씨는 지난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죠.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이혼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배동성은 어떤 사람? 배동성은 1990년 KBS 공채 6기 개그맨입니다. 당시엔 보기 드문 미남 개그맨이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또 한 편으로는 "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개그를 소화할 수 있겠나?"는 편견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개그 코너에서 주연을 맡은 적은 거의 없고 조연에 그친 경우가 많았죠. 잘 생겨서 피해를 본 흔치 않은 사례 입니다. 대표적인 역할은 봉숭아 학당의 반장 역입니다. 유행어는 " 전체 차렷. 술상 차렷. 밥상 차렷."이 있습니다. 좀 아재개그 스럽지만 피식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