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성적표가 23일 수험생들에게 배부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에 반면 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 수능에 비했을때 비교적 무난했던 것으로 분석이 되었는데요.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은 이번달 12월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하고 23일 학교나 시험 지구 교육청을 통해 성적 통지표가 배부 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수능 응시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결시율도 늘어나는 등 변수가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입시데이터를 분석해 전략을 짜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입시 상담이 크게 제한된 것도 한 몫 하게 되었습니다. 종로학원은 24일 목요일 오후 1시 '종로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