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gH0_E7VXWCA 가수 유승준이 더불어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 에 대해 ' 제가 공공의 적이냐'며 격한 발언들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어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서 법안 발의에 대해 "내가 살인범이냐. 강간범이냐. 아동 성범죄자냐" 며 "뭐가 무서워서 한 나라가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 한국에 들어오는 걸 이렇게 막으려고 난리 법석이냐" 등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그는 "19년 전 활동하던 한물간 연예인이 한국 땅 밟는다고 영향받을 시스템이라면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정치 자체를 잘못하는거 아니냐" 고 항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