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 고구려의 심장을 치다...[역사스페셜]
2025. 1. 1. 13:54ㆍ역사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AVXeVu4nm3w
Summary
KBS 2010년 5월 15일 방송 ‘중국의 동북공정, 고구려의 심장을 치다’는 중국이 만리장성 동단 기점을 압록강변 호산으로 확장하면서 고구려 유적을 훼손하고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고발하는 내용입니다. 중국은 호산에 존재하는 고구려 성곽의 흔적 위에 만리장성을 새로 건설하고, 고구려 유적을 만리장성의 일부로 둔갑시켜 홍보하며 고구려 역사를 은폐하려 한다는 주장입니다. 방송에서는 고구려식 축성 기법과 우물 등의 유적을 통해 고구려 성곽의 존재를 증명하고, 중국의 주장에 대한 부족한 학술적 근거를 비판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국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고구려 역사 왜곡 및 유적 훼손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Highlights
- 🧱 호산 산성의 고구려 유적 훼손: 중국이 만리장성 동단 기점을 호산으로 확장하면서 고구려 성곽 유적을 덮어버리고, 고구려 유적을 만리장성의 일부로 왜곡하는 행위를 보여줍니다.
- 💧 고구려식 축성 기법 발견: 호산 산성에서 발견된 쐐기형 돌을 이용한 품자쌓기 방식의 석축과 대형 우물은 전형적인 고구려 양식임을 강조하며 고구려 유적의 존재를 입증합니다.
- 🗺️ 역사 지도와의 불일치: 기존의 명나라 시대 지도에는 만리장성이 압록강변 호산까지 이어지지 않음을 보여주며 중국의 주장에 대한 근거 부족을 지적합니다.
- 📜 중국 학자들의 기록과의 모순: 중국 학자들 자신이 과거 발굴 조사에서 고구려 유적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만리장성으로 왜곡하는 행위를 비판합니다.
- 💔 역사적 진실의 은폐: 중국이 고구려 유적을 은폐하고 만리장성으로 둔갑시킴으로써 1500년의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고, 동북아시아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