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3번 찾아가 등용된 제갈량, 그가 와달라고 애원한 인물 - 두미
2021. 6. 1. 01:33ㆍ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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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Vn_AR0yHrc
to 두미 from 제갈량
"나는 그대의 덕행을 듣고 굶주리고 갈증나는 것처럼 오랫동안 흠모했었는데
맑은 물과 흐린 물ㅇ ㅣ흐름을 달리하는 것처럼 삶의 방식을 달리하면서 이유없이 그대에게 가르침을 구하려고 했습니
다. 왕원태, 이백인 왕문의 등이 항상 그대의 고상하고 순결한 뜻을 칭찬하고 감탄하였으므로
나는 만난적이 없지만 옛날부터 사귄 느낌입니다.
나는 미처 어찌할 사이 없이 매우 급작스럽게 실속없는 헛된 명성에 기대어 그대의 주를 통솔하게 됐습니다
덕행으로 얻은 명망은 미미한데 직책이 무겁기 때문에 많은 걱정이 됩니다.
주공께서는 올해 겨우 18세가 되셨지만 본래 타고난 성품이 인자하고 총명하며 덕이 있는 자를 아끼고 재간이 있는 자를 공손히 대합니다.
사람들은 한나라 왕실을 흠모하고있습니다 황실
댓글들:
익주에서 그것도 유장밑에 있었는데 하야한 뒤에도 유장의 보복없이 잘 지낸것을 보아하니 익주의 마당발이였다고 봅니다. 익주는 그의 손바닥 안의 놀이터같이 어느곳이 비옥하고 어느곳이 험한지 어느곳에 인재가 있는지 많은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를 그렇게까지 원한게 아니였을까요?
이릉의 싸움만 아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