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qWSMpNKwps&list=WL&index=17&t=70s
여자들은 이런 연애를 하고 헤어졌을 때 가장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댓글들:
권태기가 온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일주일 후에 그만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난뒤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몸이 아프도록 아팠는데 잠시 시간을 가지는 동안 저 스스로를 챙기고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도 힘을 받으면서 책도 두권정도 읽고 다정한 참견 다엘 히덩님이 해주시는 얘기 듣고 저 스스로를 더 살펴봤던것같아요
제 문제점이 뭐였는지 무엇때문에 여자친구가 힘들어했는지 물어보지않고 스스로돌이켜보고 깨달음을 얻은 뒤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한뒤에 만나서 그동안 깨달았던 것들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를 꾸밈없이 다 이야기하고 여자친구 입장에서 힘들었던 점들이나 생각들 듣고 소통하면서 다시 잘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헤어진지 7개월이 흘러가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가 중간중간 감정변화가 조금씩 있고 왜 이렇게 아무렇지 않아지지 않을까 고민을 할 때가 있었는데 정리가 되었습니다. 상대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사랑했던 부분이 컸던 거 같습니다. 이젠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스스로 잘 정리하고 준비를 해야겠어요
전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 뒤바뀐 상황인데 헤어지고 기억이 많이 남더군요
말씀대로 미래를 생각해보면 마냥 기다릴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며 냉정하게 판단해서 잊고 나아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여자가 받고싶어하는만큼 남자들도 잘 챙겨주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황과 환경이 바뀌고 나서 여유를 찾고나면 재회를 하던 더 좋은 여자를 만나던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화이팅하겠습니다
너무 제 얘기라서 제가 헤어지고 나서 생각했던 것들이라 결국에 댓글을 남기네요
내가 좀 더 잘해줬으면 지금까지 만났을거라고 노력해도 변하지 않고 나빠지는 상황에 지쳐서 결국 못견디고 헤어졌어요
1년 연애 끝에 이별한지 일주일 안됐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고 잊으려고 노력하면 자기전에는 그래도 괜찮아요. 그런데 아침에 눈만 뜨면 여자친구가 꿈에 나오고 다시 지옥시작 반복이네요
저도 친구한테 모성애느끼는 연애는 하지말라고 했거든요
모성애는 나중에 내 예쁜 아들딸에게 느껴야겠지요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인데 헤어지고 일주일뒤부터 부계로 계속 염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는데 엄청 다정하고 반가워했지만 커피마실래 라니까 괜찮아지면 나중에 래요
무슨 뜻이죠?